안녕하세요, 님. 지난해 진행했던 ‘지지마니또’ 캠페인을 기억하시나요?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오직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정성스레 응원 메시지를 나누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도착한 메시지들을 하나하나 읽으며 가장 큰 위로를 받은 사람은 바로 저였습니다.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주옥같은 글귀들에 공감하며, 때로는 뭉클한 마음으로 한참을 들여다보기도 했습니다. 이 따뜻한 온기를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 보내주신 문구 중 재단 식구들과 함께 고심하여 투표한 끝에 네 가지 문구를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문구들을 언제든 곁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작은 ‘메시지 키링'에 담았습니다.
저는 네 가지 문구 중에서도 ‘꾸역꾸역도 재능이다’라는 문구가 유독 마음속에 남습니다. 어떻게든 해내려는 그 모습이야말로 가장 빛나는 재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님의 마음을 두드린 문구는 무엇인가요? 가장 마음에 드는 키링을 선택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세요. 소중한 마음을 보태주신 분들께 마음을 울린 문장을 키링에 담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