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새해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는 '과식하지 않기'로 정했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과식을 하면 졸음을 쫓기 위해 커피를 마시고, 밤에 잠이 오지 않고, 피로가 풀리지 않아 스트레스가 쌓이는 악순환이 생기기 때문이죠. 건강한 삶을 위해 결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겸사겸사 식비가 줄어드는 만큼 월 1만원을 한 곳에 더 후원하고자 합니다.
기업들도 자원을 과식하지 않는 것이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지난 연말, 재단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과 함께 '임팩트 포럼',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건강한 기업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우리 사회가 조금은 더 건강해지길 바라며, 구독자님도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