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열매레터 300호 이벤트를 기억하시나요? '열매레터'로 4행시 짓기를 이벤트로 내놓고 '너무 어려운 것은 아닐지?' '참여를 안 하시면 어쩌지?'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걱정이 무색할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답니다!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고민하고 쓰신 것이 느껴져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재단과 열매레터를 응원해 주시는 사행시, 후원 후기를 남겨주신 사행시, 피식 웃음이 나는 사행시까지. 모두 다 너무 좋아 우승작을 선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저희 구성원들의 치열한 투표 끝에 우승작을 겨우겨우 뽑았는데요. 우승작 외에도 보내주신 사행시 모두 보여드리고 싶지만 나머지는 차차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매레터 이벤트를 즐겨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 📬 열매레터 마루 드림 -
🏆1등(석구연님]🏆
열매가 맺히듯 탐스러운
매일매일의 이야기가 레터 속 가득한 열매나눔재단 뉴스레터 터질듯한 행복, 더욱 따듯한 이야기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등(정상석님)🏆
열매나눔재단은 매년 레벨업하고 있습니다. 터가 좋아서 그런가?
🏆3등(박윤수님)🏆
열매나눔재단처럼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 또 있을까요? 매일같이 한부모여성가장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자립준비청년의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빛나는 꿈을 위해, 결식아동의 걱정 없는 끼니를 위해, 사회적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기반 마련 위해 노력하는 열매나눔재단은 정말.. 레알(real)이야.. 터치(touch) 터치(touch), 지금 당장 후원 신청을 터치터치! 부탁해요~♡
🏆4등(나영민님)🏆
열심히 일해서 열매나눔재단에 매달 후원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나눔을 시작한 이후부터 제 삶의 레벨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나누는 삶을 통해 터질듯한 기쁨과 행복이 넘치니 오늘하루도 감사함으로 일터로 향합니다♡
🏆5등(안명화님)🏆
열 사람의 한 걸음이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낫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매일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그 한 걸음이 모여 레몬처럼 밝고 따뜻한 색의 세상이 우리의 터가 되니 우리 모두 그 한 걸음을 걷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