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이 아닌데, 열매레터가 왜 왔는지 궁금하셨죠? 여러분께 얼른 전해 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거든요! 지난달에 진행한 우리금융 사회공헌 콘서트인 '우리 모모콘'에 재단이 부스로 참여한 현장을 너무 늦기 전에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날 '열매소원나무'에는 한부모여성가장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각자의 소원을 적은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달아주신 열매들은 재단에 가져와서 하나하나 모두 읽어봤습니다. 찡하기도 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하는 소원나무 열매들을 님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