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오늘은 300번째 뉴스레터를 보내드리는 날입니다. 290번째 뉴스레터를 보내드릴 즈음부터 저는 300호 열매레터를 어떻게 기념하면 좋을까 고민했습니다. 고민 끝에 '열매레터' 사행시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사행시를 짓기엔 조금 어려운 글자지만..저는 구독자님들의 창의력을 믿습니다!)

2022년 1월부터 '열매레터'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재단의 뉴스레터가 님의 메일함에서 잊히지 않고 이렇게 열릴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님의 일상에 열매레터가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열매레터'로 사행시를 지어주세요.

재미있는, 의미 있는, 신선한…어떤 사행시도 좋습니다.

(사행시에는 두음법칙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당첨된 분들에게는 선물도 준비 중이니까요!

많이 많이 참여해 주세요🎁

🧡이벤트 기간은 ~10/30일까지입니다.

지금 당장 떠오르지 않더라도, 이벤트 기간 내에 천천히 생각해서 보내주세요.

*당첨자는 공정한 투표를 통해 선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