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나눔재단은 한부모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상·하반기 한부모여성가장의 준비된 창업을 돕는 ‘창업준비학교’를 운영합니다.
2020년부터 연간 한번씩 진행되던 창업준비학교는 작년부터 매년 두번씩 진행되고 있으며, 지원 지역을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현재는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했고 앞으로는 더 많은 지역의 어머니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해는 16명의 어머니가 창업준비학교를 수료하고, 3명의 어머니가 ‘엄마의 가게’를 창업했습니다.
한부모여성가장의 창업을 돕는 길라잡이로 자리매김한 열매맘 창업준비학교가 올해도 문을 열었는데요. 상반기 창업준비학교 수료 인원 중 최다 인원인 15명의 어머니가 수료한만큼 다양한 아이템으로 가득 찼던 2024 상반기 창업준비학교, 그 생생한 현장을 공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