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밥을 많이 먹으면 괜찮아요"
다른 친구들보다 유난히 점심 밥을 많이 먹는 수희,
아이의 아침을 채울 수 있는 작은 관심과 손길이 있다면
텅 비어 버린 수희의 일상도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재단은 수희와 같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발굴하여 매주 수요일마다 가정으로
식품꾸러미를 배송하며 아이들의 일상을 보호합니다. 우리 곁에 숨어 있는 위기 아동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석처럼 빛나는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잠자는 콩을 모아주세요! 의 작은 손길이 수희에게는 큰 미래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