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이의 달리기, 새 출발선을 그려주세요!

중학생 시연이는 광역시도에서 손꼽히는 육상 유망주입니다. 종목을 가리지 않고 금메달을 휩쓸던 작은 영웅이지만, 요즘 전국대회에서는 4등에 머무는 일이 잦습니다. 가벼운 체중으로 인한 느린 스타트, 힘든 가정환경 때문에 마주한 성장의 벽입니다.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을 이어가는 시연이는 성장의 고비 앞에서도 달리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시연이의 꿈은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누군가의 희망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쌀 플라스틱으로 만든 ‘터치포굿’ 화분 받으세요!🪴

버려진 쌀로 플라스틱을 만들면 어떨까요? 매년 생산량이 너무 많아 국가에서 쌀을 사들이는데, 끝내 쓰지 못한 쌀은 소각돼 수백만 톤의 탄소를 배출합니다. 재단의 지원을 받은 터치포굿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섰습니다.

터치포굿은 2024년 재단이 운영한 '에쓰오일 친환경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사업' 3기에 선정된 이후 긴 노력 끝에 쌀로 플라스틱을 만들고 상품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재단 인스타그램에서 터치포굿의 쌀 플라스틱으로 만든 화분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