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열매레터 치디 드림 -

고척돔에서 역전홈런을 직관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지난 6월 27일, 안산 월피맑은샘지역아동센터 아이들 31명이 생애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열매나눔재단과 부광약품이 함께한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 행사의 일환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응원한 키움 히어로즈는 8회말 극적인 2점 역전홈런으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아이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소리를 지르며 서로 껴안았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만든 역전의 순간이, 아이들 마음 속에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역전홈런을 기뻐하는 아이들의 함성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아버지 차를 정비한다는 생각으로…” 자동차 꿈트리

열매나눔재단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소년을 응원하는 지원사업 ‘꿈트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꿈트리 1기로 선정된 동원(가명)이를 만나 자동차 정비사의 꿈을 위해 쉼없이 도전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택시 기사셔서 어릴 때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아버지가 매일 타고 다니니까… 그리고 공업고등학교에서 정비 수업을 듣는데 재밌었고요. 드라이버를 잡고 부품을 분해하고 조립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꿈트리들 화이팅❤

꿈트리에 선정된 아이들 인터뷰가 참 좋습니다. 모두 잘 자라서 멋진 어른이 되길 바라요!!!👍👍👍

와 능소화 이름에 이런 뜻 깊은 의미가..
능소 테토화 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