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버려진 소희의 유일한 가족, 옆집 할머니
엄가가 집을 나간 후 집에 홀로 남겨졌던 6살 소희,
그 날 할머니는 소희를 지켜야겠다고 다짐했고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12살이 된 소희는 옆집 할머니를 엄마라 부릅니다.
그런 소희를 키우기 위해 진통제로 버티며 식당 일을 했던 할머니는
최근 앓던 병이 심해져 하던 일을 그만 두어야 했습니다.
좁은 지하방, 낡은 학용품..
해주고 싶은 것은 많지만 현실은 버겁기만 합니다.
열매나눔재단은 할머니와 소희가 진짜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소희와 할머니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님이 함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