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내일을 선물해주세요!

정희 씨는 중증 뇌질환을 앓는 딸 민채를 간병하며 20대를 병원에서 보냈습니다. 하루하루가 전쟁 같았고, 쉴 틈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까마득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민채가 통원치료를 받게 되면서 정희 씨는 생계를 위해 일자리를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경력이 없고 민채의 상태가 나빠지면 갑자기 병원에 갈 일이 잦은 정희 씨가 일할 수 있는 직장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열매나눔재단의 네일아티스트 인턴 과정. 이곳에서 정희 씨는 재능을 찾았고 미래를 계획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비 열매맘, 자립을 향해 한 걸음

총 일곱 명의 예비 열매맘이 ‘With우리 열매맘 창업지원사업’ 창업 준비교육을 수료했습니다. 예비 열매맘들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사업 계획으로 차곡차곡 구체화했습니다.

👩 "막연했던 창업이 조금씩 현실이 되는 기분이에요."

🧒 "내가 가진 강점이 무엇인지, 어떤 방식으로 창업해야 하는지 알게 됐어요."

창업준비교육을 수료한 예비 열매맘에게는 1:1 창업컨설팅과 심사를 통해 최대 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합니다. 예비 열매맘들의 도약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북에서 온 아이들에게 꿈의 씨앗을!

탈북 배경의 초등학생 11명과 함께 7개월간 ‘아동 꿈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선택한 예체능 분야 학원을 다니며 자신의 관심사를 탐색하고, 직접 목표를 세우고 실천했습니다.

💬"시범단에 들어가서 열심히 태권도를 할 거예요."

💬"미술학원 다니고 싶었는데 이번에 다녀서 너무 좋았어요."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이들 모두 자기이해 능력이 향상됐고, 8명은 목표를 100% 달성했습니다.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